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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도모른다] E07-4 (Nobody Knows E07-4)

    2020.05.24 by YOUNGee

  • [아무도모른다] E07-3 (Nobody Knows E07-3)

    2020.05.24 by YOU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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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3 by YOU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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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by YOU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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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by YOUNGee

  • [아무도모른다] E04-1 (Nobody Knows E04-1)

    2020.05.05 by YOUNGee

  • [아무도모른다] E03-3 (Nobody Knows E03-3)

    2020.05.05 by YOUNGee

[아무도모른다] E07-4 (Nobody Knows E07-4)

* 은호의 추락이 있은지 4일 서상원, 임희정, 장기호의 신상정보를 다시 확인하던 차영진은 특이점을 발견한다. 세사람의 모친 서현숙, 임숙희, 장행자는 모두 사망했고, 세사람 모두 모친의 성을 따랐다. "임희정의 측근인 장기호가...서상원의 협력자?" * 그 시각 숨어지내던 장기호는 신문 한켠에서 자신을 살린 은호의 기사를 발견한다. 옥상에서 추락했지만 극적으로 목숨만 구했다고. 자신이 목숨을 살려준 은호에게 보답하겠다며 책을 맡겼던 장기호 그 일이 있기전 임희정과이 대화를 떠올리며 그 책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되뇌인다. "신생명의 복음. 목사님이 숨겨놓으신 그 책을 장집사가 찾아와야겠어." "어딨는지 말씀 안 하셨잖아." "형제님, 우리가 목사님께 함께 선택받았지만 목사님은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권능을 ..

김서형 2020. 5. 24. 02:33

[아무도모른다] E07-3 (Nobody Knows E07-3)

* 은호가 장기호, 서상원과 연결돼있음을 알아낸 차영진 밤이 깊어서야 집으로 가는데 아래층 은호네 집에 불이 켜져있다. 소연에게 확인하니 은호가 깨어났다는 전화에 급하게 나오느라 그런 것 같다며 영진이 들어가 불을 끄기로한다. 거실의 불을 끄려다 은호의 방으로 간 차영진에게 떠오르는 예전 은호와의 추억 누워서 책을 보던 은호는 윗집에서 들리는 쿵 소리에 일어나 천장을 향해 야구공을 던져 시끄럽게 한다. 사건 파일이 가득 담긴 상자를 떨어트린 영진은 은호의 장난임을 알고 반가운 웃음 "그만해." "언제 들어왔어요?" "한 시간쯤?" "나보다 먼저 왔구나." "밥은요?" "아직." 무뚝뚝한 말에도 은호는 계속 말을 걸고 차영진은 미소를 띤다. "아이 나 라면 먹고 싶은데...집에 라면이 없어요.." "우리 ..

김서형 2020. 5. 24. 01:05

[아무도모른다] E07-2 (Nobody Knows E07-2)

* 은호의 엄마 소연이 급하게 은호에게 달려왔지만 먼저 와있던 영진이 소연을 맞는다. 7년 전 위층으로 이사 온 영진이 자신과 은호를 폭행으로부터 구해준 후 소연은 영진에게 자격지심을 갖게 됐다. "이제 그만 왔으면 좋겠어. 은호도 좋아지고 있고, 많이 바쁘잖아." "괜찮아요." "내가 안 괜찮아!!! 내가 불편해!" "은호하고 나, 7년 된 친구에요. 안부가 궁금하고 안녕을 바라는 사이라구요." "뭐 친구? 아니 스무살이나 넘게 차이나는데 친구가 가당키나 해? 까놓고 말해서, 은호 통해서 나한테 우월감 느끼는 거잖아. '나는 좋은 어른이야. 저런게 엄마라니.' 속으로 그런 생각하지? 어? '내가 엄마라면, 은호가 내 아들이라면' 그치?" "그만.." "나한테는 무슨 말 해도 상관 없어요. 당신은 나한테..

김서형 2020. 5. 23. 23:31

[아무도모른다] E07-1 (Nobody Knows E07-1)

* 이선우가 가져온 표창장을 본 차영진은 은호가 회사로 찾아와 선행상을 받았다고 말했을 때 가방이 없었던 걸 기억해내고 은호가 살린 사람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당시 구급차의 블랙박스를 확인했는데 뜻밖에도 이선우가 은호가 살린 사람을 알아봤고 이름은 모르지만 서상원과 한때 형제처럼 지내던 사람이라고 한다. 서상원과 고은호 은호가 추락하기 몇시간 전 영진은 은호의 전화를 받았지만 아무 말이 없는 은호 "고은호?" 19년 전 수정이의 휴대폰으로 걸려온 범인의 전화를 받았던 차영진 "전화를 받았으면..." "살 수도 있었겠지.. 원래는 널 죽이려고 했는데, 넌 내 기준에 맞지않아서 대신 걔를 죽였어." "은호는.. 죽지 않았어." "곧 죽게 되겠지. 최수정처럼. 고은호도 너 때문에." "나 때문에.." * 영진..

김서형 2020. 5. 23. 21:57

[아무도모른다] E06-4 (Nobody Knows E06-4)

* 조사를 마치고 돌아간 케빈정은 차영진의 예상대로 이영식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미 사라진 이영식의 휴대폰을 갖고 있던 강력1팀 1조가 전화를 받았다. 결국 케빈정도 휴대폰을 끄고 사라졌다. * 황인범 계장이 영진을 불렀다. 초등학생을 괴롭히는 중학생을 주먹으로 훈계해 들어온 청소년이 이영식과 예전에 엮인 적 있는 애라며 황인범은 요즘도 이영식과 연락하냐고 묻는다. "아니요..소문은 들었어요. 누구 돈 떼먹고 엄청 깨졌다고." "이영식이 사라졌어. 뭐 소문 들은거 없어?" "그 영식이 형이 돈 빌리고 다녔대요. 상대가 계속 협박해서. 억울하지만 안 물어내면 진짜 큰 일 날 거 같다고." 황인범은 다시 그 청소년 일로 훈계를 하는데 중졸에 소년원까지 갔다온 자신이 어이없게도 경찰이 되고 싶어졌다고 한다. ..

김서형 2020. 5. 11. 02:49

[아무도모른다] E04-2 (Nobody Knows E04-2)

* 성흔연쇄살인 사건에서 손을 떼겠다고 말하고 사무실로 돌아왔는데 은호 사건에 대해 알게 된 황인범 계장이 와있다. 황인범 계장이 아니었으면 슬퍼할 겨를도 없었을 차영진 * "하... 얄궂네. 어제밤까지만 해도 성흔사건이 마지막이 될 거라고 했는데. 영진아, 은호가 깨어나도 범인이 죽은 이상 진상을 알아내지 못할 수도 있어." "의문이 쌓여갈수록 헤어나지 못할 거야 너는. 서상원이 죽었는데도 끝내지 못했잖아. 그러니까 내 말은.. 지금이라면" "도망칠 곳이 없어요. 수정이 때도, 지금도, 빌어먹을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이것뿐이에요." 영진은 은호가 추락하던 날 걸려온 전화가 마음에 걸린다. 아무 말 없이 전화가 끊어졌고 다시 걸었지만 은호는 받지 않았다.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면서도 확인하..

김서형 2020. 5. 5. 19:08

[아무도모른다] E04-1 (Nobody Knows E04-1)

* 은호가 추락하기 전의 행적을 쫓다가 목을 멘 사체를 발견하고 놀란 차영진과 이선우 "밖에서 기다리세요" 차영진은 놀란 이선우를 뒤로하고 또다시 끔찍한 현장에 혼자 뛰어든다. 은호에게 있었던 일을 알아내기 위해 * 바닥에 놓인 휴대폰의 통화기록을 살펴보는데 신성중학교 교복을 입은 하민성이란 아이가 있다. 저장된 생일이 2005년..은호와 동갑이다. "하민성.. 신성중학교 학생이죠? 2학년일텐데 아시나요?" "민성이, 우리..반이에요" 이선우 선생님 반의 학생이고, 은호와 같은 반이다. 목을 멘 사체와 은호는 민성이를 통해 연결된 것 같다. 이 폐건물에서 뭘 했을까 * 현장에서 나가려는데 바닥에 신성중학교 교복 단추가 떨어져있다. 영진의 머리 속에 은호가 이곳에서 폭행 당한 상황이 그려진다. "은호 몸에..

김서형 2020. 5. 5. 18:08

[아무도모른다] E03-3 (Nobody Knows E03-3)

* 어제 밤 은호가 추락하고, 날이 밝자마자 영진은 은호의 추락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찌그러진 차 지붕과 산산조각 난 유리 파편들 사이로 보이는 은호의 핏자국 * 배선아라는 이름표를 단 직원에게 호텔 대표를 기다리겠다는 말을 전하고 옥상으로 올라온 차영진. "기적이죠?" 밀레니엄호텔의 대표 백상호가 옥상으로 찾아왔다. "이런 높이에서 떨어지고도 목숨을 건진다면. 근데 어제 정말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곳에서" "방금 말씀하신 기적, 그 기적의 일부는 백대표님이 만드셨죠." * "은호하고는 각별한 사이시겠죠.. 그러니까 은호를 위해 형사님이 직접 수사를 하시는거고" "네, 그래서 호텔 CCTV 영상을 제공해 주셨으면 합니다." "음.... 오래 알고 지낸 이웃의 사건을 조사한다.." "그거 직무윤리에 ..

김서형 2020. 5. 5.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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