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in'

E15.15회 열일하고 있는 영이 엄마 전화 옴 사업병 걸리신 아버지;; 전세금을 빼가서 월세 보증금만 줄 수 없겠냐는 엄마ㅠㅠ 전 직장에서 신팀장한테 돈 빌려간 아버지 때문에 직장도 그만두고 영이 이제 빚 다 갚았는데ㅠㅠ 며칠이 지나도 업무에 집중 못하는 영이 아무 일도 없습니다 업무 중에 아버지 전화... 안 받으면 회사로 전화 올까봐 끊지도 못해ㅠ_ㅠ 결국 멘붕 와서 캐비넷 비번도 까먹고 마부장한테 까이고 아버지ㅠㅠ 영이한테 왜 그러세요ㅠㅠ 자리에 돌아왔지만 업무에 집중은 안 되고 팀원들한테 털어놓지도 못해서 오해만 사고 결국 은행 와서ㅠㅠ 대출은 안 되고 마이너스 통장 만든 영이 하대리님 영이 철벽치는 거 아니에요ㅠㅠ 말을 할 수가 없는 거에요ㅠㅠ 저녁도 따로 먹는 영이 들어오다가 축 쳐진 한석률..

강소라 2014. 12. 7. 17:01

E11.11회 이제 미어캣 닮아보이기까지하는 영이 여리여리한 강소라 하대리가!!! 러시아어 잘하지 않냐며 일 시켜!!!!!!!!!!! 대박사건 신나써영 어..장그래씨..남대문.... 구석기 유머 시전 한석율 때문에 동기모임ㅋㅋ 인데 한석율은 성대리가 불러서 가고 어..장그래씨....남대문...... ㅋㅋㅋㅋㅋ 근데 영이가 하니까 웃김ㅋㅋㅋㅋㅋ_ㅋ 뭔가 바른생활남녀 같네잉 강소라 존예ㅠㅠ_ㅠ 대박사건 친 장그래 얘기 중 영이 너어~ 장그래 편 들어~ E12.12회 길다 길어... 통장 보는 영이 퍼가요~♡ 뿐이지만 대출 상환 끝났나봄 장백기한테 들킴 부자되고 싶은 영이 신우현 팀장이랑 일로 엮이게 된 영이 멍뭉이 같아ㅠㅠㅠ 영이 얼음 존옏ㄷㄷ 옆라인 대박 하대리 비행기가 연착되서 회의 참여하게 된 영이 밀..

강소라 2014. 12. 2. 17:06

-돌팔이 안녕? -거기서 떨어지는 거 봤어. 죽은 줄 알았단 말이야 살아있다는 거 알려만 줬었어도 괜찮잖아 -이 나쁜 자식아 빈틈을 찾아 노리는 강소라ㅋㅋㅋㅋㅋㅋ 광대 올라가 있는거 다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때리면 배 안 고프냐? -시끄러 -재희씨는? -중국으로 난민 신청을 했어 끝이다 해방이다 야호

닥터이방인 2014. 7. 9. 16:55

변사 한재준(이성훈)은 차 안에서 박훈과 송재희(한승희)의 비밀을 오수현에게 모두 털어놓는데 ~작가형 환장 파티~ -우리가 알던 그 쾌할한 박선생은 사실 그런 일을 모두 가슴에 담고 있었던 거야 괜찮아? -난.. 그 두사람한테 너무 미안해 그런 줄도 모르고 박선생한테 좋아한다고 말한 내가 너무 부끄러워 내가 얼마나 우스웠을까 -난 그 두 사람 슬픔은 손톱만큼도 알지 못하고 내 감정 받아달라고 한 거 잖아 -나도 부끄럽지 박선생 어리고 실력만 좋은 지 알았지 그 수술 솜씨가 어떻게 생긴건지 상상도 못했으니까 -나와 만날 사람이 있어 -만날 사람? -그래.. 그 사람.. 한재준 1년 동안 저거 파고 다녔구나...그랬구나...

닥터이방인 2014. 7. 9. 16:45

-재준씨 아.. 성훈씨라고 해야돼? 아씨 저게 뭐야ㅠㅠㅠㅠㅠ 캡쳐 다시 하기 귀찮ㅠㅠ -재준씨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만 생각했어 사실 재준씨는, 그거보다 더한 아픔도 겪었을텐데 -나 용서해 주는거야? -용서를 빌 사람은 나잖아 -사실 우리가 용서를 빌 사람은 따로 있는데 박선생.. -내일 시간 좀 내줘 -우리 박선생하고 한선생에 대해서 모르는게 너무 많았잖아 배경이며 배우들이며 예쁘니까 대본은 겆이같아도 씬은 사네

닥터이방인 2014. 7. 9. 16:32

-왜요..누구 찾으시는데요? -한과장..한재준이 어딨어? -이제 없어요 -됐어요, 아버지 쓰러졌는데도 쳐다보기만 한 사람을 왜 찾아요 -아니야.. 한과장이 날 살렸다 -그럴리가 없어요.. 저 한테는 아무 말도 안 했단 말이에요 아무 말도.. -거짓말이잖아요..

닥터이방인 2014. 7. 8. 15:10

-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당신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거야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었어? -쓰러지실 줄 몰랐어 난 이사장님 사과만 있으면.. -그래도 의사인데 어떻게 이렇게 잔인한 짓을 할 수가 있어? 눈앞에서 사람이 죽어가는데 어떻게 -의사가 아니라 살인자야 -그래 난 의사도 아니야 그냥 복수에 눈이 먼 살인자일 뿐이야 -하지만 날 좀 이해 해줄 수 없어? -이해해달라구? -지금 니 감정..20년 전 부모님을 잃었을 때 내가 느꼈던 그 감정이야 -내가 왜 그랬는지, 왜 그렇게 잔인할 수 밖에 없었는지 생각해 달라는거야 -나한테 이런 짓을 해놓고..이해해 달라는 거야? -난 이해 못 해.. 당장 이 병원에서 나가. 당장. -여기서 뭐 하는 거야 -나 사직서 냈어 -그럼 얼른 가. 다시는 내 눈 앞에 나타나지..

닥터이방인 2014. 7. 8.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