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모른다] E05-3 (Nobody Knows E05-3)
* 옥상에서 내려온 차영진은 윤자영 순경에게 동명이를 황인범 계장님께 인계하라는 부탁을 하고, 이재홍 순경에게 최대훈 수사 경과를 묻는다. "던지기에 대한 혐의점은 못 찾았습니다. 근데.. 하민성한테 확인해야 될 게 있던데요?" 최대훈의 집을 수사한 윤순경과 이순경은 한 방이 민성이의 물건으로 채워진 것을 알아냈다. * 강력 1팀의 김병희, 박진수 경사는 한근만 계장에게 임희정에 대한 수사 내용을 보고한다. 서상원이 살던 건물 뿐 아니라 여러 곳에 땅과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권재천 목사에겐 서상원과 임희정 모두 자식 같은 존재였지만, 임희정과 달리 서상원은 가진 게 없었다. 그리고 임희정의 측근인 장기호가 사라졌다. 하지만 김병희는 범인은 서상원이고, 이미 끝난 사건이라며 묻어둔다. * 영진과 이순경은..
김서형
2020. 5. 9.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