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모른다] E12-3 (Nobody Knows E12-3)
* 성흔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 서상원을 옥상에서 마주했지만, 그는 스스로 뛰어내렸고 유전자 분석 결과 진범이 맞았다. 하지만 최수정은 부활의 자격이 없다는 서상원의 말 때문에 차영진은 공범이 있을 거라 추측했고, 성흔을 마무리짓지 못했다. 이틀 뒤 은호가 호텔 옥상에서 추락했다. 슬퍼할 겨를도 없이 은호에게 있었던 일들을 알아내기 위해 움직였다. 은호가 호텔에서 던지기 돈을 주운 것, 은호의 친구 민성이의 운전기사 최대훈의 사망, 은호가 추락하기 전날 사람을 살린 것, 던지기와 관련된 범인들의 사망과 거짓 자백. 그리고 은호가 살린 장기호가 은호에게 준 물건 때문에 그 물건을 찾는 사람에게 쫓기다가 스스로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린 것. * 은호는 6일 만에 깨어났지만 한 달간의 기억이 없다. 뭔지 모르지만..
김서형
2020. 6. 23. 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