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모른다] E01-1 (Nobody Knows E01-1)
* 차영진(37) 광역수사대 강력 1팀 팀장 * 산 속, 영진의 시선이 머무는 곳엔 나도수정초 라는 하얗고 요정같은 식물이 있다 * 은호의 전화에 미소 짓는 영진 * 19년 전 일어난 성흔연쇄살인 사건의 재수사에 회의적인 팀원들과 방법이 남아있다면 계속 하고 싶은 차영진 * 끝내 한근만 계장은 이재홍 순경만 데리고 진행하라고 명령한다. * 강력1팀은 큰 사건을 해결하여 포상을 받았고 차영진은 경감으로 승진했다. 은호가 세탁소에서 찾아다 놓은 정복 속에 들어있는 쪽지 * 축하한다는 황인범계장의 말에 미소를 보인다 * 성흔연쇄살인의 피해자인 최수정, 수정이의 친구 차영진, 당시 사건 담당 형사 황인범계장 * 수정이 어머니가 찾아왔다. 꿈에 수정이가 나와 슬픈 얼굴로 말했단다. '엄마.. 영진이 힘들어... ..
김서형
2020. 4. 26.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