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모른다] E14-1 (Nobody Knows E14-1)
* 7년 전 특별승진 임용식 차영진이 경위로 특진하던 날 그 자리에 명예경찰관으로 임명된 백상호도 있다 가족석에 덩그러니 있던 차영진에게 황인범 계장이 찾아와 함께 축하해주고 새로 나온 명함을 전해준다. 그런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보는 백상호 우연히 그리고 드디어 만나게 된 차영진이 반가운 모양 차영진의 명함을 챙긴 백상호는 자신의 서재 책상 속에 보관한다. * 차영진은 은호가 기억을 찾은 사실을 백상호가 눈치 채지 못하게 숨기려 했지만 은호는 이선우에게 모두 말한다. 그리고 이선우는 은호를 위해 은호의 아빠가 이선우의 매형, 윤희섭임을 숨기지 않는다. "앞으로 시끄럽고 복잡한 일들이 닥칠 걸 알고 있는데, 나한테 이어질 점 하나가 더 생기는 건데 그 정도는...기꺼이 감수하려구요. 착한 아이 보듯이 보..
김서형
2020. 7. 13.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