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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2014).강소라.안영이.캡쳐.E18.jpg

강소라

by YOUNGee 2014. 12. 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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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돌아 온 안영이 기획안







마부장이 민 건이 까임ㅋㅋ_ㅋㅋ



핑크색수트라니 ㄷㄷ






자기가 사준 셔츠 입은 백기 발견한 영이








개벽이 영이한테 물통 좀 갈라고ㅋㅋ



석율이가 자꾸 셔츠 비싼거라고


셔츠 사준 거 때문에 어색한 상황

















정원으로 좀 나오라는 백기







셔츠가 비싸서 그런건지

다른 마음인지

백기도 구두 선물









석율이 등장ㅋㅋ










새 구두 신고 퇴근하는 영이










드디어 아버지 등장

영이 얼음

















일단 50만원만 부쳐라





이걸 왜 백기가 지켜보고 있져






남자가 아니라 미안한 영이 과거










졸업 전 삼정물산에 취직을 한 영이

아버지는 대출을 요구






삼정물산에서 만난 사수 신우현 팀장



영이한테 신팀장은

안영이로 가치있게 살게 해준

소듕한 사람인데



하다하다 신팀장에게 돈을 빌려가고







비참한 마음에 회사도 그만두고 그냥 지내다가

문득 자기가 찌질해 보인 영이


다시 세상으로 나와

내 인생을 살아야겠다 마음 먹은 영이







영이는 왜 백기한테!

주절주절!

털어놓지..

영이 캐붕...






영이씨 우리

심야공포영화 보러갈래요?








그러면 시뻘건 선지해장국 부터 같이?.?




펴뎡 봐 강소라 졸귀ㅠㅠ

나도 선지해장국 못 먹는데

따라갈래ㅠㅠㅠㅠㅠ






장그래한테 무슨일 있냐는 석율이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보기 드문 성차별 속에서 자란 영이가

신팀장 때문에 치유 받고 안영이로 살 게 된 거는 충분히 알겠는데

백기가 좋아했냐고 물어볼 건 또 뭐야 어휴


과거사 줄줄 읊어주는 영이 캐릭터도 이해 안 되고

그 어려운 과거를 백기한테 푸는 건 더더욱 이해할 수가 없고


영이 캐릭터가 갑자기 왜 이렇게 가벼워졌지


그동안 미생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분위기, 감성, 냄새, 무게감

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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